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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고물가 시대 軍 군마트 영외마트 인기폭발 세제 콜라 휴지 만두 컵라면 과자 소주 맥주 쇠고기죽 할인판매 고물가 영외마트 대방마트 해성마트

by Mokwon Stanley 2023. 2.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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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리(48g) 560원, 봉지라면(5입) 1,050원,
액체 세제(2.0L) 2,810원, 휴지(24롤) 6,795원 등
적게는 30%에서 많게는 절반 이상 저렴했다.

주류(1인당 맥주 4상자 24캔, 소주 2상자 40~48병)를 빼면 구매량에도 제한이 없어 물건을 상자째로 들고 나오는 사람도 적지 않았다

군 가족 복지 위해 운영 중인 '영외마트'

시중가격 대비 30~50% 할인 판매

고물가에 이용객 폭증... 줄 서기 경쟁도





군은 영외마트를 전국에 115개(서울 6개) 운영 중이다.

특히 대방마트는 규모가 가장 크고
판매 품목도 다양해 ‘영외마트의 코스트코’라
불릴 정도로 인기가 높다.





군(軍)이 운영하는 영외마트의 사용요건은

현역 군인과 10년 이상 복무한 예비역ㆍ국가유공자 및 이들의 조부모, 부모, 손주가 이용할 수 있다.

가족은 군인과 꼭 같이 오지 않아도 국군복지포털이나 밀리패스(군인과 가족 신분을 증명해주는 애플리케이션(앱))에 가입하면 된다




https://naver.me/xej9Tp2W

"오전에 안 오면 못 사요"... 고물가 시대 '軍마트 코스트코' 인기폭발

“전엔 일 마치고 오후에 와도 물건이 좀 있었는데, 요샌 조금만 늦어도 매대가 텅텅 비어 있어.” 6일 오전 10시 25분 서울 영등포구 신길동 대방마트 앞에서 만난 참전용사 출신 류모(78)씨가 너

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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